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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맨토토 패널경기분석

3/7 국내경기 분석글

김구라 0 376 2019.03.07 13:28

3월 07일 KOVO 19:00 [대한항공 VS 우리카드]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지난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3-1로 제압하며 KB손해보험에게 패배를 당한 현대캐피탈과 승점을 더욱 벌릴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 현재 우리카드의 주포 아가메즈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기 때문에 최근 활약이 좋은 선수들이 많은 대한항공이 우세를 점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가스파리니가 지난 경기 21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고 정지석이 16득점, 곽승석과 김규민도 각각 15득점과 11득점으로 팀의 승리에 보탬이 됐다. 이번 경기 승점 3점을 획득해 낸다면 시즌 1위를 차지하는데 굉장히 유리한 고지에 오른다. 대한항공이 이번 경기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시즌 3위를 확정지으며 봄 배구에 진출하는데 성공했으나 주포 아가메즈가 부상으로 빠진 뒤 4연패에 빠지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직전 경기 삼성화재 전에서도 황경민이 14득점을 기록했으나 나경복이 3득점 12.50%의 성공률로 부진을 겪으며 셧아웃 패배를 피할 수 없었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최근 경기력이 굉장히 좋은 대한항공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기에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3월 07일 WKBL 19:00 [신한은행 VS KEB 하나은행]


<신한은행>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OK저축은행 읏샷을 원정에서 꺾었다. 에이스 김단비가 코트에 복귀한 가운데 인사이드에서 한엄지와 김연희가 팀에 힘을 싣었다. 자신타 먼로와 이어진 프론트코트의 우위를 가져간 모습은 인상적. 시즌 최하위로 마무리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선수들의 투지가 상당하다. 다만 김단비가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닌 점은 아쉽다. 상대인 부천 KEB 하나은행의 국내선수들의 외곽 공격력이 상당히 좋다는 점에서 여전히 불안하다. 국내 포워드, 센터진의 활약이 돋보이긴 하지만 용병 먼로가 상대 용병 맞대결에서 우위를 가져가기 힘든 점 역시 불안요소로 여전히 존재한다.


<KEB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연패를 겪고 있는 가운데 아직 플레이오프의 희망은 남아있다. 최근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 청주 KB스타즈를 상대로 높이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며 무너지며 강팀에게 약한 모습을 확연히 드러냈지만 강이슬의 득점력은 여전히 매섭다. 고아라의 부진은 다소 아쉽지만 강이슬과 샤이엔 파커의 내외곽의 벨런스는 여전히 신한은행을 압도한다. 프론트코트에서 국내선수들의 생산력이 밀리기에 2쿼터가 불안하지만 상대 에이스 김단비의 컨디션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공격력의 우위를 예상해 본다.


3월 07일 KBL 19:30 [부산KT VS 인천 전자랜드]


<부산 KT>

부산 KT소닉붐이 원정 3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국가대표 휴식기 이 후 팀의 에이스 마커스 랜드리의 경기력이 회복된 가운데 국내 포워드 김민욱, 양홍석, 김영환 등의 준수한 활약 역시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단신 외국인 용병인 저스틴 덴트몬의 컨디션은 여전히 불안해 보인다. 허훈이 백코트의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백코트를 이끌고 있지만 백코트의 전력상 우위를 점하긴 어려워 보인다. 홈에서의 이점을 갖고 상대인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초반 보이겠지만 제공권의 열세와 백코트의 화력에서 밀리며 힘겨운 경기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인천 전자랜드>

전자랜드가 올 시즌 확연히 달라진 경기력을 바탕으로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거머졌다. 직전 서울 SK나이츠를 상대로 4쿼터 역전 승리를 거두며 집중력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점 역시 올 시즌 달라진 점 중 하나. 유도훈 감독은 여전히 팀의 패배를 원치 않는 눈치이다. 국내 포워드진들의 막강한 전력과 더불어 찰스 로드가 버티고 있는 프론트코트의 우세가 이번 역시 계속될 전망. 기디 팟츠가 뜨거운 손 끝 감각을 유지하며 활약하고 있는 만큼 백코트의 우세 역시 예상된다.


3월 07일 KBL 19:30 [전주 KCC VS 안양KGC]


<전주 KCC>

전주 KCC 이지스가 홈에서의 좋은 경기력을 바탕으로 원주 DB 프로미를 상대로 직전 경기 승리를 거뒀다. 단 하루의 휴식 후 치러야 하는 경기인 만큼 체력적인 열세가 예상되지만 홈에서의 이점을 바탕으로 충분히 메워낼 가능성이 높다. 송교창의 득점력이 살아나며 이정현과 브랜든 브라운으로만 이어지는 단조로운 득점루트를 개선한 점 역시 팀의 호재. 송교창의 건강한 합류로 인해 프론트코트의 높이 역시 개선 되었다. 상대인 안양 KGC 인삼공사가 프론트코트의 불안함을 연거푸 노출하고 있기에 하승진과 브라운을 중심으로 높이의 우위를 가져갈 것은 당연해 보인다. 홈에서 좋은 승률을 이어가고 있기에 이번 역시 충분히 우세한 경기를 치를 전망이다.


<안양 KGC>

반면 KGC는 높이를 타개할 마땅한 방안이 보이지 않는다. 지난 2월 17일 울산 현대 모비스를 꺾으며 반등을 마련했지만 창원 LG 세이커스를 상대로 높이를 극복하지 못한채 허무하게 무너졌다. 오세근의 빈자리가 너무나 큰 가운데 베테랑 양희종 역시 100%의 몸상태가 아닌 점은 너무나 뼈아프다. 인사이드에서 경쟁력이 상당히 떨어져 보이며 레이션 테리가 수비에서 버거운 가운데 공격력 마저 떨어지는 점은 어쩔 수 없는 현실. 체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이번 경기지만 체력적인 우위만으로는 승리를 기대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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